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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셀교회운동의 확산과 개척사역을 담당할 ‘터치코리아’가 지난달 29일 창립,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터치 코리아는 전 세계의 셀교회운동을 담당하고 있는 국제터치 셀사역(대표: 랜덜 네이버)의 한국본부(대표:정진우목사)로, ‘한국과 선교지에 두 날개를 가진 더 많고 더 좋은 셀교회가 번식돼 21세기 그리스도의 대추수가 일어나도록 섬긴다’는 것을 목적으로 국내에서의 셀교회 확산운동에 주력하게 된다. 이를 위해 터치 코리아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셀교회 클리닉’을 운영, 모델 교회 확산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셀교회 개척학교’를 개설해 운영하고, 기존의 빌 백햄 세미나와 컨설팅, 셀교회 컨벤션 등을 통해 셀교회운동을 확산시키고 전 세계 셀교회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비전 트립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종은(jek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