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JOY4U’ 개국 1주년 공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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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JOY4U’ 개국 1주년 공개방송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6.08.3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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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홍대 베짱이홀에서… 최인혁, 송정미 등 CCM 아티스트 출연

24시간 기독교 음악방송 채널인 CBS JOY4U가 개국 1주년을 맞아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 24시간 기독교 음악방송 채널인 CBS JOY4U가 개국 1주년을 맞아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JOY4U 개국 1주년 기념 공개방송이 오는 1일 오후 7시 홍대 베짱이홀에서 열린다. 공개방송에는 JOY4U 애청자들이 초대되며 열정적인 가스펠 무대가 연출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방송엔 최인혁, 송정미, 한웅재, 안성진 등 대표 CCM 아티스트인 4명의 JOY4U DJ들이 무대에 오르며 박명규, 이명희, 김은영, 송정훈 등 JOY4U DJ를 맡고 있는 CBS의 아나운서들도 총출동한다.

첫 무대에서는 해외 CCM 프로그램 DJ로 활약하고 있는 안성진이 첫 무대에서 ‘Nothing is Impossible(불가능 가능케 해)’을 열창하며, 이어 아침묵상 DJ인 한웅재가 그의 대표곡 ‘소원’을 청취자들과 나누며 아침 방송의 신선한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사랑의 노래 평화의 노래’ DJ인 최인혁은 특유의 발랄함과 입담으로 청취자들과 함께 한 방송1년을 회고하며 JOY4U의 미래를 꿈꾸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밖에 ‘축복송’의 DJ 송정미는 청취자들이 보내준 사연에 담긴 희로애락을 나누며 감사와 하나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명규, 이명희, 김은영, 송정훈 등 CBS 아나운서 출신 DJ들도 가수 DJ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JOY4U 개국 1년을 돌아보며 각종 해프닝 등 방송의 민낯을 공개한다.

이번 공개방송의 연주는 5인조 가스펠 밴드 ‘다윗의 노래’(리더:권낙주)가 맡았다. 이들은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문의:CBS JOY4U 박상완 부장 02-2650-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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