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200만 시대 어떻게 선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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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200만 시대 어떻게 선교할까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6.09.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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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부산경남 다문화선교포럼 17일·24일 개최

국내거주 외국인 200만 시대. 한국교회가 감당해야할 시대적 사명으로서 이주민선교사역을 어떻게 시작할지 노하우를 전수하는 포럼이 개최된다.

제2회 부산경남 다문화선교포럼이 오는 10월 17일과 24일 거제교회(담임:옥수석 목사)와 사상교회(담임:박흥석 목사)에서 진행된다. 강사로는 부산대학교 김재호 교수와 수영로교회 국제영역총괄 최창용 목사, 글로벌국제학교 오세련 교장이 나선다.

주최측은 “국내 거주 외국인들은 선교사들이 못 가는 곳, 사역이 안 되는 곳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듣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들”이라며 “특히 이주민 자녀는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중요한 일원”이라고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부산세계선교협의회가 주최하고 아가페 이주민선교회가 주관한다. 포럼 대상자는 교회 담임목사와 이주민사역 담당자 및 이주민사역 봉사자, 이주민사역 관심자, 이주민 선교단체 대표 및 간사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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