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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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을 살펴본다
  • 김성해 기자
  • 승인 2016.09.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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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철학회, 오는 10월 10일부터 추계기독인문아카데미 개최

가을과 함께 기독인문아카데미가 찾아온다. 한국기독교철학회는 10월 10일부터 4주간 ‘예술과 함께하는 신앙 산책’이라는 주제로 인문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서울 방배동 백석대학교대학원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프로테스탄트 최고의 화가 램브란트의 자화상 △예배로서의 미술 △부조리에 직면하다-영화 사랑의 블랙홀을 중심으로 △카메라 너머의 타인들이란 내용들이 각각 진행된다.

아카데미의 강사로는 기독교 미술 평론가 서성록 교수(안동대), 김병호 교수(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 오유석 교수(백석대), 이명희 교수(인하대/ 수원대 출강)가 나선다.

철학회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미술과 영화를 통해 기독교 세계관을 새롭게 제시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추계 기독인문아카데미는 10월 첫 주를 제외하고 매주 월요일인 10일, 17일, 24일, 31일 4회 열리며,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한국기독교철학회 홈페이지(http://www.chrisophy.org) 및 페이스북 ‘한국기독교철학회’ 페이지를 통해서 받는다.

문의:조영호 박사(010-8446-6780, binahpapa@google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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