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양문교회에서 이순기 목사 강사로
충남노회 중부시찰 신년축복성회가 지난 6일 양문교회(이승수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오포효정교회 이순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신년축복성회는 이승수 목사의 사회로, 윤정상 목사의 기도가 있었으며, 송화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순기 목사는 학개 2장 15~19절 말씀을 바탕으로 ‘내가 네게 복을 주리라’는 말씀을 전했으며, “올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준비된 자가 되라”고 강조했으며, 성도들은 준비된 신앙으로 하나님의 축복받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축복성회에서는 목회자 자녀들이 특송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별히 매년 목회자 자녀에게 주어지는 소정의 장학금이 시찰장 송화섭 목사를 통해 전달됐다.
매년 열리는 중부신년연합축복성회는 주님과 함께 새해를 열고 시찰지 교회를 서로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으로 은혜롭게 채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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