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간호학과 30.76대1로 가장 높아

백석문화대학교(총장:장종현)는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 결과 마감일(오후 5시 기준) 383명(일반전형) 모집에 2,245명이 지원해 평균 5.8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간호학과가 17명 모집에 523명이 지원해 30.76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보건행정과 20.50대1(4명 모집, 82명 지원), 실용음악학부 보컬 20.11대1(19명 모집, 382명 지원)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정시모집 전형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일부 학부(과)에 한하여 면접 및 실기고사 실시 후 2월 3일(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백석문화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가장 높은 최우수 ‘A 등급’을 받았으며, 2014년 교육부 주관 특성화 사업에서‘전문대학 특성화 육성사업’, ‘세계로 프로젝트’등 두 사업 선정과 함께 2015년 기준 29개 사업체 78명의 학생들이 해외취업에 성공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발표 전국 전문대학 중 해외취업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석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