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부, 홀사모 위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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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부, 홀사모 위로회 개최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7.04.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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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위로금 전달… 홀사모회는 임원 개선

총회 사회복지부(부장:김용길 목사·)는 지난 24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여 회의를 개최한 후 교단 산하 홀사모를 초청, 위로의 시간을 갖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부장 김용길 목사는 사무엘상 30장 본문을 바탕으로 ‘브솔시냇가’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면서 홀로 되신 목회자 사모들을 위로하고 힘을 내어 주의 일을 계속 할 것을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기념촬영을 했으며, 총회본부 인근 중식당에 모여 총회 직원들과 함께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홀사모회는 임원선거를 통해 회장에 김인순 사모, 부회장에 박화순 사모, 총무에 박연옥 사모, 서기에 유정숙 사모, 회계에 고순자 사모를 각각 선임했다.

사회복지부는 해마다 남편을 먼저 하나님 곁으로 보내고 홀로 된 사모들을 초청해 위로하는 시간을 갖는다. 총회는 홀사모 지원을 위해 교회당 1만원 후원을 결의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실정이다.

사회복지부는 교단 산하에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 홀사모, 장애 목회자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으며, 교회와 총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이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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