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차 야고보서 관점설교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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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차 야고보서 관점설교 컨퍼런스 개최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7.10.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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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11월 1일 CPS교육센터서 집중교육

‘교회와 성도들을 깨우다’ 주제로

 

▲ 최식 목사

한국 최초 설교전문 학교인 CPS(대표:최식 목사, www.cps21.net)가 마련한 ‘제59차 야고보서 관점설교 컨퍼런스’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CPS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야고보서를 관점설교로 풀이하면서 ‘교회와 성도들을 깨우다’를 주제로 최근 한국교회의 공통적인 고민 중 하나인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는데 야고보서를 교재로 삼아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본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주강사 최식 목사 외에 맛있는스피치 대표원장으로 있는 이운정 아나운서가 둘째날 오전 강사로 나서 ‘설교자를 위한 스피치 특강’을 전한다.

10년째 계속 되고 있는 CPS관점설교 성경권별 설교세미나에서는 관점으로 본문읽기 방법과 설교문 작성법 그리고 현장에서 직접 스피치 훈련을 실시하며, 성경 한 권으로 설교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CPS 설교학교에서 주관하는 관점설교 성경권별 설교세미나는 매년 5월과 10월에 설교자들을 위한 참여 공간으로 열린다. 그동안 연인원 1천여 명이 넘는 설교자들이 이 CPS관점설교 설교세미나에 참여했고 설교에 직접적인 변화를 경험했음을 간증을 한다.

로마서 관점설교 세미나에 참석했던 정두모 목사는 “바울의 의도와 오늘 교회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확한 적용점을 깨달았으며, 가슴이 용광로와 같이 끓어오느는 감격을 경험했다”면서 “말씀대로 어떻게 살아갈까를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요한복음 세미나에 참석했던 김순원 목사는 “설교는 넘쳐나고 엇비슷하고 예상 가능한 시대에 요한복음 관점설교는 분명 새로웠고 독창적이었으며 탁월했다”고 전했으며, 출애굽기 세미나에 참석했던 이인수 목사는 “목회자는 반드시 출애굽기의 여정을 통과해야 진정한 목회자의 길에 들어서게 되며 주님 부르시는 그 순간까지 완주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CPS 보여주는 설교학교와 한국사이버 설교학교 대표로 이번 세미나를 인도하는 최식 목사는 관점설교 방법론으로 LA 소재한 복음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관점 설교에 대한 다양한 서적들과 목회자 세미나, 개교회 부흥회(500회 이상) 등을 통해 많은 설교자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최식 목사는 “설교자의 제대로 설교하기 위한 고민은 긍정적 고민”이라면서 “하나님의 심정을 보여주는 위대한 설교자, 하나님의 목적을 찾아내어 청중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이들은 누구라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문의:031-4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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