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3040 차세대 목회자위한 세미나 개최
상태바
예성, 3040 차세대 목회자위한 세미나 개최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8.06.22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기순 총회장 공약으로 올해 처음 진행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윤기순 목사) 소속 3040(30~40대) 차세대 목회자들이 영감과 도전을 얻는 시간이 마련됐다.

예성 총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 경기도 양평 창신수양관에서 ‘3040 차세대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총회장 윤기순 목사의 공약으로 올해 처음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강사들의 열정적인 메시지와 함께 매 시간 강의 후 멘토들과 함께하는 토론 시간도 마련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18 차세대 목회자 세미나’의 일환으로 6월, 8월, 11월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강춘 목사(교단총무)가 벤처기획, 교단행정의 실제, 개척교회 목회자상에 대해 강의했고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나무교회)가 벤처목사, 벤처목회, 사역자의 영성에 대해, 김상렬 목사(창동교회)가 벤처사역, 벤처리더십, 벤처부교역자에 대해 강의했다.

최종인 목사(평화교회)가 고령화 목회, 예방목회, 회복목회, 큐레이터 목회자에 대해 류우열 목사(창신교회)가 벤처소명, 성결교회의 설교, 벤처전도에 대해 각각 강의를 맡았다.

또 차기 세미나로 오는 8월 27~28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차세대 승계·후임목회자 세미나’는 후임 및 승계 목회자 부부 15쌍을 접수받아 개최할 예정이며 신청은 예성 총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번 세미나 개회예배는 이종복 목사의 사회로 총회장 윤기순 목사가 ‘인생을 전환시키는 선택’을 제목으로 설교하고 부총회장 문정민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