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선수들, 전국체전 메달잔치
상태바
백석대 선수들, 전국체전 메달잔치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8.10.23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슬링팀·배드민턴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우수한 성적’
▲ 제99회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레슬링팀 선수들.
▲ 제99회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팀 선수들.

백석대학교 스포츠과학부 레슬링팀과 배드민턴팀은 지난 12~18일 전라북도에서 개최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레슬링팀은 4학년 김경민 선수가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과 자유형 -125kg에서 금메달을 2개를 따내 2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2학년 라명길 선수는 남자 -72kg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드민턴팀은 남자단체 준우승을 차지해 전체 선수(4학년 김휘태, 3학년 박문선, 안진하, 이현민, 2학년 변정수, 1학년 박설현, 박준혁)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개인복식에도 출전한 김휘태, 박문선 선수는 추가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배드민턴팀은 2016년과 2017년 같은 대회에서 4강까지 올라 동메달을 딴 바 있으며, 올해는 결승까지 진출해 은메달을 목에 거는 성장을 이뤄내 의미가 컸다.  

배드민턴팀 서원식 감독과 레슬링팀 이얼 감독은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올해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