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을 세우는 노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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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을 세우는 노회가 되겠습니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8.10.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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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합노회, 제20회 정기노회 및 감사예배
▲ 주연합노회가 지난 15~16일 세종시에 위치한 국제온누리교회에서 제20회 정기노회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주연합노회(노회장:유승민목사)가 지난 15~16일 1박2일간 일정으로 세종시에 위치한 국제온누리교회(담임:윤현희목사)에서 제20회 정기노회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덕을 세우는 노회를’ 주제로 열린 이날 예배에는 노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기 지광선 목사가 인도하고 회의록서기 배삼역 목사가 기도한 가운데 노회장 유승민 목사가 ‘굳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후 박용배 목사가 봉헌기도를, 조영재 목사와 심영순 목사가 나라와 총회와 노회와 지교회를 위해 기도를 이끈 뒤 직전 노회장인 김만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날 회무는 유승민 목사의 사회로 서기 및 회계보고와 더불어 각 시찰의 보고가 있었다. 지광선 목사가 신입회원인 김형환 목사, 부영희 목사, 이영옥 목사, 임호상 목사, 최기련 목사를 소개하며 인사했다.

아울러 회무를 마치고는 임호상 목사의 이단특강이 이어졌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는 저녁식사와 회원들의 단합시간이 있었으며 이튿날 아침에는 66인 순교자들의 이야기가 서려있는 강경침례교회와 몇몇의 선교지를 방문했다. 또 강경의 교회 전례지를 돌아보고 다음노회를 기약하고 각 사역지로 귀가했다.

한편 차기 정기노회는 진해에 소재한 기쁨의 교회(담임:박종희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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