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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고난을 통해 세상의 떡이 되어야

기사승인 [1463호] 2018.12.05  13: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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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직 교수의 십계명에서 찾아낸 그리스도인의 삶 (299) 고난의 의미

 진설병이 먹을 수 있는 것이 되기 위해서는 불에 구워져야 한다. 우리 성도도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처럼 불같은 시험을 견디어야 한다.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기” 때문이다(히 2:18). 그래서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히 11:35-38). 

그러하기에 우리는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야 1:2-4)는 권면을 받는다. 이 권면을 따를 때 우리는 세상을 위한 떡이 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로 하여금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 고백하게 하신다(고후 12:7).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다”(롬 5:3-5).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다”(롬 8:29). 하나님은 우리 성도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도록 미리 정하셨다. 맏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통해 세상을 위한 떡이 되신 것처럼 형제된 우리도 고난을 통해 세상의 떡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야 한다(빌 3;10).

하나님은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예수님은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라고 말씀하셨다(히 10:6-7).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통해 우리에게 생명의 떡이 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 우리도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 1:20-21)고 고백해야 한다.

진설병 탁자는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어져 직사각형 모양을 이룬다.  하나님은 “너는 고운 가루를 가져다가 떡 열두 개를 굽되 각 덩이를 십분의 이 에바로 하여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각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안식일마다 이 떡을 여호와 앞에 항상 진설”하라고 명령하셨다(레 24:5-8). 이 일은 레위 지파 사람이 맡았다. “고라 자손 살룸의 맏아들 맛디댜라 하는 레위 사람은 전병을 굽는 일을 맡았으며 또 그의 형제 그핫 자손 중에 어떤 자는 진설하는 떡을 맡아 안식일마다 준비하였다”(대상 9:31-32).

12개의 떡은 누룩이라는 외식이 들어 있지 않은 참된 경건을 추구하는 12지파를 나타내었다. 안식일마다 제사장들은 성소에 들어가 그 탁자 위에 있는 12개의 떡을 먹었으며 새롭게 구운 12개의 떡을 진설병 탁자 위에 놓았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12지파를 언제나 먹이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신다”(사 40:11).

백석대 조직신학

이경직 교수 igoodnews@igoodnews.net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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