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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들에게 교회의 문 활짝 열어야”

기사승인 [1464호] 2018.12.07  10: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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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FIM국제선교회 22주년 기념 이사 세미나 개최

▲ FIM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는 "이 땅에 온 무슬림들에게 교회의 문을 활짝 열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2년간 이슬람권 선교에 힘써 온 FIM국제선교회(이사장:천환 목사, 대표:유해석 선교사)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서울 FIM선교센터에서 선교회 이사들을 초청해 이슬람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슬람에 대한 루터의 염려’를 주제로 강의한 김성봉 교수(성서대)는 “루터의 시대는 이슬람의 전성시대였다. 성경적 종교를 세우려던 종교개혁자에게 있어 영적 긴장은 말할 수 없이 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루터는 로마 카톨릭과 싸우면서 다른 한편으로 이슬람과 싸웠고 공직자들을 향해 밀려오는 이슬람을 대항해 싸울 것을 촉구했다. 또 이슬람의 지배 아래 있게 될 때 최소한의 신앙내용(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 암송)을 지키면서 살아가도록 권면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슬람권에 부는 새바람’을 주제로 강의한 유해석 선교사는 “지난 1400년 이슬람 역사 속에서 이렇게 많은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한 때가 없다”며 “500년 전 종교개혁자들의 외침은 오늘날 한국교회에도 적용되며 다시 한 번 종교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어 기독교 공동체를 회복하고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무슬림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국교회가 성경적 신앙을 회복하려 노력한 ‘개혁신앙’으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선교 대상자들이 제 발로 한국에 찾아오는 이 시대에 교회를 활짝 열어 그들을 친구로 삼고 필요를 채워주며 그리스도의 피 묻은 사랑을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강의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이사 노태진 목사(영동제일교회)의 사회로 박기천 목사(인천사랑의교회)의 기도 후 이사장 천환 목사(인천예일교회)가 ‘교회의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FIM국제선교회 신임이사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선교회 파송 선교사들의 생생한 사역 현장 보고도 이어졌다.

특히 M국에서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베르베르족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한 선교사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땅 끝까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담대히 거침없이 사역하자”고 도전해 참석한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줬다.

한편, FIM국제선교회는 초교파적으로 선교사를 발굴, 교육하고 이슬람권에 파송해 무슬림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단체다. 또 한국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이슬람에 대해 한국교회가 바른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연구하고 교육하며, 서구교회에서 이슬람권 선교가 지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돕고 있다.

한현구 기자 hhg@igoodnews.net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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