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살리는 ‘예수 생명’가치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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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살리는 ‘예수 생명’가치 공유해요”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9.02.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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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한몸사역연합 ‘제11차 컨퍼런스’ 개최

예수한몸사역연합(대표:정원달 목사)이 생명력 있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제11차 ‘예수한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파주 양의문교회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정원달 목사가 강사로 나서 △전도 △예배 △교육 △기도·치유·봉사 △나눔·섬김 등 각 교회들이 적용할 수 있는 5가지 실질적인 사역에 대해 전한다. 이는 정 목사가 시무하는 양의문교회에서 현재 진행되는 사역들로, 목회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를 바로 세우기 위해 △교회에서 천국을 △가정에서 행복을 △개인에서 만족을 △세상에서 충만을 등 4대 비전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정원달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오롯이 드러내는 교회가 이 시대에 필요한 교회”라며 “이러한 교회를 살리는 것은 규모나 숫자, 재정이 아니라 ‘예수 생명’이라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가치의 공유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사역을 지교회들이 한 몸같이 연합해 시행할 때 가능하다”면서 “전국의 수많은 교회들이 사역의 풍요로움을 함께 맛보고 누리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컨퍼런스 참가대상은 목사·사모·강도사·전도사·신학생 등이며 등록비는 (식사포함)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49-4004)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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