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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훈련·즐거운 나눔·독특한 경험까지…기독교 동아리로 오세요!”

기사승인 [1473호] 2019.02.19  17: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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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기 추천하는 기독 동아리

대학 분위기 젖어들면 신앙 잃기 십상…건강한 기독 동아리 추천

신학기 되면 이단 기승, 기독단체·봉사단체로 위장 많아 주의해야

겨울 추위가 움츠러들 생각을 안 하는 요즘이다. 봄은 아직 한참 멀어 보이는데 3월은 쉴 틈 없이 가까워진다. 3월은 새 출발의 달이다. 중·고등학생들은 장롱에 고이 모셔뒀던 교복을 다시 꺼내고 대학생들은 꿀맛 같은 늦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편다.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특히나 설레는 마음이다. 봄바람에 벚꽃이 휘날리는 교정과 낭만적인 캠퍼스 생활을 만날 기대로 가득하다. 미성년자라는 모래주머니를 털어버린 이들은 날아다닐 것만 같은 기분이다. 하지만 멋모르고 해방감에만 취해 있다간 신앙까지 놓치기 십상. 세상적인 대학 문화에 젖어있다 보면 어느새 교회와 멀어진 자신을 발견하는 신입생들이 한둘이 아니다.

걱정이 많은 신입생들, 어쩌면 자녀들보다 더 불안해하고 있을 부모들을 위해 검증된 안전장치를 소개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땀 흘리고 있는 기독 동아리들. 신앙생활의 안전장치라고 소개하긴 했지만 기독 동아리는 어려울 때 힘이 돼주는 친구이자 신앙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배움터이며 그 자체로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임인 교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 곳이나 찾는 것은 위험하다. 기독교 동아리, 혹은 봉사단체로 가장한 이단들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신입생을 찾는다. 어떤 동아리를 택해야 할지 헷갈리는 신입생들을 위해 각양각색 매력을 갖고 있는 건전한 기독교 동아리들을 소개한다.

▲ 신학기가 되면 기독 동아리들은 신입생 모집에 여념이 없다. 사진은 한국CCC에서 활동 중인 학생들의 모습(자료:CCC편지)

건강한 신앙생활은 이곳으로

대학생 선교단체들의 연대를 위한 단체 학원복음화협의회(상임대표:장근성 목사. 이하 학복협)에 소속된 기독교 동아리는 총 13곳. 여기에는 CAM대학선교회(CAM), 한국대학생선교회(CCC), 한국누가회(CMF), 국제대학선교협의회(CMI), 제자들선교회(DFC), 빚진자들선교회(DSM), 기독대학인회(ESF), 예수제자운동(JDM), 죠이선교회(JOY), 한국기독학생회(IVF), 학생신앙운동(SFC), 예수전도단(YWAM), ENM(세계로선교회 등이 포함돼 있다. 이 13곳의 단체는 믿고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기독 동아리들이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는 리더와 멘토 역할을 맡는 고학번 순장과 신입생 순원으로 구성된다. 순장으로 세워진 학생들은 부모가 자녀를 돌보듯 신입생을 만나고 교제하며 신앙이 자라도록 돕는다. 덕분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자연스레 공동체에 녹아들 수 있다. 여름 방학이 되면 전국에서 1만 명의 청년들이 모이는 대학생 수련회도 눈에 띈다.

예수전도단(YWAM)은 열정으로 가득한 화요예배로 유명하다. 매주 화요일 같은 시간에 각자의 지역에서 모여 찬양과 말씀이 중심이 된 예배를 드린다. ‘대학생들을 거룩한 군대로 훈련시켜 캠퍼스의 부흥을 꿈꾸는 것’이 예수전도단의 비전이다. 세계 선교에 비전을 품은 청년이라면 ‘예수제자훈련학교’에 참여하는 것도 추천한다.

제자 낳는 사역을 꿈꾸는 제자들선교회(DFC)에서는 제자훈련 교실과 여름·겨울 수련회, 우리 땅 밟기&우리 땅 살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 중에서도 우리 땅 밟기&우리 땅 살리기는 우리나라 곳곳을 누비며 복음을 전하고 농어촌교회의 일손도 돕는 독특한 프로그램. 여름수련회 이후 진행돼 의미 있고 독특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다.

한국기독학생회(IVF)에선 매일 소규모의 인원이 모여 말씀을 묵상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동아리회원 전체가 모여 예배를 드린다. 온 가족, 온 진리, 온 세상을 품는 것을 모토로 교제를 나누며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를 낳는 데 집중한다.

이외에도 제자화 운동에 힘쓰는 초교파 선교단체 CAM대학선교회, 의료인과 예비의료인으로 구성된 한국누가회(CMF), 기독교 가치관을 지닌 미래 지도자를 기르는 국제대학선교협의회(CMI), 제자 양육, 전인적 신앙교육이 장점인 빚진자들선교회(DSM), 캠퍼스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목표로 하는 기독대학인회(ESF)도 있다.

대학과 직장 등 다양한 계층에게 복음을 전하는 예수제자운동(JDM), 참 기쁨이 있는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죠이선교회(JOY),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으로 공동체를 세우는 학생신앙운동(SFC)에서도 열정 넘치는 신입생을 기다린다.

한현구 기자 hhg@igoodnews.net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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