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쇼가 어린이날 대체휴일인 5월 6일 어린이들을 위한 대규모 잔치를 연다.
‘복음을 선물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다음세대에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문화선교 행사를 열어온 히즈쇼가 올해는 어린이날을 맞아 ‘히즈쇼랜드’를 마련했다.
오는 6일 서울 광진구 소재 건국대학교에서 열리는 ‘히즈쇼랜드’는 가족뮤지컬과 버블아트쇼, 에어바운스 등 유아·유치부, 유년·초등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앙 프로그램이다.
2019년 히즈쇼랜드는 ‘성경기차여행’을 주제로 잡았다. 성경기차 역을 돌면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건국대학교 새천년홀 대극장에서는 10시, 12시, 2시와 4시에 가족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를 관람할 수 있다. 국제회의장에서는 11시와 3시에 슝토리아의 어린이뮤지컬 ‘바이블 트레인’을, 1시에 휘타의 어린이힙합을, 12시와 2시에 MC 선호의 버블아트쇼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홀에서는 히즈쇼 캐릭터 인형과 만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직접 성경 인물이 되어보는 사진부스도 준비되어 있다. 히즈쇼 컨텐츠로 제작된 ‘기차블럭 만들기’, ‘매직틴트지’, ‘히즈쇼 블록놀이터’와 ‘히즈쇼 에어바운스’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준비되어 있다. 건국대학교에서 ‘히즈쇼랜드’를 즐기고, 근처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코스가 될 것이다.
히즈쇼 책임연구원 이병목 목사는 “놀이동산 보다 더 재미있고, 더불어 복음의 말씀을 새길 수 있는 어린이날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물론 기독교인이 아닌 가정들도 부담 없이 참여하여 복음의 기쁨을 맛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