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유가족 돕기에 적극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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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유가족 돕기에 적극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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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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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천사운동연합, 보광어성초와 후원 약정

지난 13일 협약식, 수익금 중 일정금액 후원…많은 교회들 참여가 큰 도움

▲ 기독교천사운동연합과 보광어성초영농조합은 지난 13일 후원약정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오른쪽이 보광어성초영농조합 서두석 대표이사, 왼쪽이 김수배 대표회장.

목회자 유가족과 은퇴 목회자 돕기를 하고 있는 기독교천사운동연합(대표회장:김수배)와 보광어성초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서두석)은 지난 13일 기독교천사운동연합 사무실에서 후원약정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후원약정에 의하면, 보광어성초영농조합은 기독교천사운동의 사역 취지에 동의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금으로 기부하기로 하고, 이에 대해 기독교천사운동연합은 매출 활성화를 위해 홍보를 지원하기로 상호간 의견을 같이 했다.

보광어성초영농조합은 농림부 전통식품신지식농업인업체로서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 벌교에서 여자만의 해풍과 현아골 장동마을 황토땅에서 재배한 어성초로 발효·숙성시켜 흡수과학으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도록 제조·가공했다.

원자폭탄 방사능도 견딘다는 ‘어성초’의 위력은 가정의 명의로서도 손색이 없다. 어성초의 효과는 몸 속의 온갖 녹을 제거하는 해독초로서, 피를 깨끗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며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준다. 또한 미용에 적인 변비를 해소시키고 대장운동에 활력을 주며 플라톤계 성분이 모세혈관을 강화시키고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강력한 이뇨작용을 체내 생성된 노폐물을 말끔히 청소시켜 준다.

기독교천사운동연합은 2011년에 조직되어 그간 캄보디아 선교사로 파송 중에 불의 사고로 소천한 고 방효원 선교사의 어린 유자녀 돕기, 이집트 폭탄 테러로 순교한 고 김진규 목사 유가족 돕기 등 찬양 콘서트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여 목회자 유가족들 돕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목회자 유가족(홀사모) 및 생활이 어려운 은퇴 목회자 생계비 지원, 장례비 지원 및 전용 납골당 운영 등 점차로 지원 사역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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