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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신총회 파송 김경중 선교사 뇌출혈로 위독

기사승인 [1487호] 2019.05.30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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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라리온에서 11년째 사역 도중 현지에서 낙상…모금운동 전개

   
▲ 응급수술을 받기 전 안양샘병원에서 김경중 선교사(오른쪽)가 병문안을 온 동료 스리랑카 김경성 선교사와 찍은 사진. 이때만 해도 김 선교사의 병세는 심각하지 않았다.

시에라리온에서 사역중이던 한국인 선교사가 뇌출혈로 사경을 헤매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 파송 선교사인 김경중 선교사는 지난 27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5시간에 걸친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앞서 김 선교사는 시에라리온에서 야간에 자신이 세운 학교 근처를 순찰하던 중 1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 한국에 들어와 치료를 받았지만 이후에도 마비 증세와 오른쪽 머리의 두통, 오른쪽 눈의 안압 증가로 고통을 호소했고 정밀검사 결과 뇌출혈이 발견됐다.

27일 새벽 7시 응급 수술이 진행됐지만 이후에도 의식을 되찾지 못한 상태다. 김 선교사의 아들 김선우 씨에 따르면 수술 전 까지만 해도 병세가 호전되고 있었다며 응급 수술 이후 벌어진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스럽다는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의사의 말로는 2주간의 고비이며, 그 이후에도 의식을 되찾을 가능성이 낮다고 한다. 솔직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라는 말도 들었다”며 “아버지께서 다시 의식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선교사는 현재 중환자실에 머물고 있으며 가족 외에는 면회가 불가능하다. 응급수술 이전에 치료를 받은 안양샘병원은 물론이고 아주대학교병원에서도 당장 많은 치료비가 청구된 상황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백석대신총회 소속 세계선교사협의회는 김경중 선교사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후원 계좌, 국민은행 635801-01-140869 예금주 김경중, 후원관리 김선우 010-4414-6450 

손동준 기자 djson@igoodnews.net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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