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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DIMF서 단체 최우수상, 개인 연기상 수상

기사승인 [1493호] 2019.07.12  09: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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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대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부문 신흥강자로 부각

▲ 시상식 후 대회 참가자들과 대학 교수진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 문화예술학부 뮤지컬전공 학생들이 지난 8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3회 ‘DIMF(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작품 ‘웨딩데이’(Wedding Day!)로 최우수상(단체상)과 연기상(개인상)을 수상했다.

특별히 이번 작품에서 소피 셰리단 역을 소화한 4학년 박소연 씨(23·여)는 연기상을 수상해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연수 기회를 얻게 됐다.

백석대학교 뮤지컬전공의 DIMF 수상은 처음이 아니다. 전공이 신설된 후 2016년 처음 출전했던 제10회 대회에서 ‘브로드웨이42번가’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이듬해인 2017년에는 제11회 대회에서 ‘올슉업’(All Shook Up!)으로 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뮤지컬전공주임 김제영 교수는 “이번 작품에는 30여 명의 배우, 20여 명의 무대제작팀 등 막대한 인원이 동원됐다”며 “DIMF는 아시아 최고 규모의 뮤지컬 페스티벌로, 현재 대학부 뮤지컬은 외국 라이선스 작품을 주로 진행되고 있어 안타깝다. 앞으로는 창작뮤지컬을 지향해 젊은 예술가들이 국내 창작품을 더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뮤지컬전공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내로라하는 대회에 출전해 좋은 결과를 얻은바 뮤지컬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김수연 기자 ksy@igoodnews.net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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