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공허한 마음 다시 찬양과 기도로 ‘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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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공허한 마음 다시 찬양과 기도로 ‘필인’”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9.07.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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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성령한국 청년대회’…8월 31일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전명구) 주최로 ‘2019 성령한국 청년대회’가 오는 8월 3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만남, 비움&채움, 보내심(FILL IN [ ])’을 주제로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4시간 동안 오직 찬양과 말씀, 기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절망과 좌절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공허한 마음을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하나님께 간구하고 답을 얻어, 소명을 향해 믿음으로 나아가자는 취지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9 성령한국 청년대회’는 지난 2013년 ‘하디 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로 출발, 2015년부터 격년으로 대회를 열었다. 2013년 ‘Focus On’ 2014년 ‘The Cross’ 2015년 ‘회심’ 2017년 ‘The Spirit’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초교파적인 청년집회로 청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감리교는 1903년 로버트 하디 선교사의 회개로 촉발된 원산부흥운동의 역사를 오늘날 일으키자는 목적으로 성령한국 청년대회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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