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감사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새서울노회(노회장:임인기 목사) 산하 국가대표교회(담임:김요한 강도사)는 지난 4일 창립 1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국가대표교회 김요한 강도사는 “1주년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과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시고 기도해 주신 미아교회 탁균호 목사님, 이은숙 사모님, 그리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십자가의 복음으로 영혼과 지역을 살리는 교회, 전하는 교회가 되어 하늘나라를 대표하는 일꾼들을 세우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국가대표교회 김요한 강도사의 사회로 미아교회 이철욱 장로의 기도, 국가대표교회 김요한 강도사 부부의 특송에 이어 미아교회 탁균호 목사가 ‘살리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어서 미아교회 청년부의 헌금특송과 미아교회 찬양단의 축가가 있은 후 김요한 강도사의 인사말과 미아교회 탁균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별히 국가대표교회의 김요한 강도사는 미아교회에서 부역자로 5년 동안 사역을 한 후, 미아교회가 처음으로 세운 교회의 담임 교역자로 파송되어 지난 1년간 헌신과 눈물로 담임교역자의 사역을 충실히 감당해 왔기에 미아교회 탁균호 목사는 그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큰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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