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되는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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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되는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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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5.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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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 제100회 정기노회 / 신임 노회장에 지명환 목사
서울노회 제100회 정기노회가 지난 16일 도봉성산교회에서 열렸다. 오후에는 목사안수식이 거행됐다.
서울노회 제100회 정기노회가 지난 16일 도봉성산교회에서 열렸다. 오후에는 목사안수식이 거행됐다.

서울노회 제100회 정기노회가 지난 16일 도봉성산교회에서 열려 신임 노회장에 지명환 목사(어울림교회)를 추대하는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처리와 강도사 인허식,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지명환 노회장
지명환 노회장

노회장에 추대된 지명환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노회를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여러 가지로 어렵고 힘든 시대에 더욱 더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노회 표어대로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되는 공동체’를 만들고, 노회원들과 협력하여 더 아름답고 행복한 노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지명환 목사의 사회로 한제희 목사의 기도와 증경노회장 김기철 목사 집례의 성찬식에 이어 노회장 장현수 목사의 ‘믿음 좋은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윤진섭 목사의 헌금기도와 서기 김연복 목사의 광고, 직전노회장 김영달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오후에 진행된 강도사 인허식 및 목사 임직식에서는 김반석 외 5명의 강도사 인허와 11명(김승세 김지연 김종하 민윤정 박귀남 박사무엘 이동희 손슬기 우상은 최희락 추미광)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강도사 인허와 목사 안수를 축하하면서 김영달 목사와 정현옥 목사가 권면을, 추재호 목사와 조효원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임직자 대표 추미광 목사가 답사를, 김종하 목사가 선물증정을 한 후 증경노회장 김기철 목사가 축도를 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공천위원회의 임원공천 보고를 통해 노회장 지명환 목사를 비롯한 임원을 선출해 박수로 받았으며, 나머지 안건들은 임원회에 위임키로 하고 고강은 목사의 치하로 마쳤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지명환 목사 △부노회장:한제희 목사 △서기:김연복 목사 △부서기:이창현 목사 △회의록서기:김호인 목사 △부회의록서기:조재만 목사 △회계:윤진섭 목사 △부회계:이휘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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