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선교 사역의 지속적 관리 도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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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선교 사역의 지속적 관리 도모할 것”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4.04.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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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경목국(국장:장현수 목사)은 지난 18일 총회본부 4층 소망홀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다양한 안건을 토의했다.

경목국은 지난 16일 새서울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송권수 목사가 교단 최초로 사단법인 경찰선교회 경찰선교사로 파송된 건과 관련해, 관련 법규에 대한 보완을 논의했다. 향후 경찰 선교사 관리를 위한 단행 법규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경목국은 또 현재 상비부서로 되어 있는 경목국을 특별위원회로 변경해 달라는 청원을 헌의하기로 결정했다.

경목국은 경찰 선교라는 전문 사역의 지속성을 위해서는 전문 사역자가 계속 활동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428일에는 지역주민과 경찰을 위한 위로음악회도 개최한다. 지역주민 200, 경찰선교 관계자 200, 교인 200명 등을 대상으로 하며,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음악회로 꾸려진다.

한편, 안건토의에 앞서 예배에서는 경목국장 장현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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