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성장하며 총회 발전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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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성장하며 총회 발전에 힘쓰자”
  • 이인창
  • 승인 2024.04.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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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노회 제83회 정기노회 / 신임 노회장에 박찬규 목사

부천노회가 지난 23일 부천 성만교회(담임:이찬용 목사)에서 제83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 노회장에 박찬규 목사(사진)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신임 노회장 박찬규 목사는 “더욱 성장하는 노회가 되도록 힘쓰고, 책임 있는 노회답게 총회를 위해서도 열심히 협력하겠다”면서 “노회원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개회예배에서는 회의록서기 조경선 목사가 기도한 후 노회장 김강수 목사는 ‘자기의 짐을 감당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계 김효정 목사가 헌금기도, 서기 맹경재 목사가 광고 후 직전노회장 정충원 목사가 축도했다. 예배 후에는 1시찰장 조춘일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거행하며 주님의 모범을 따를 것을 다짐했다. 

조춘일 목사의 축도 후 진행된 회무에서는 주요 상비부서와 위원회, 시찰회 보고가 무난하게 통과됐으며, 공천위원회 추천을 그대로 받아 새 회기 노회를 섬길 임원진을 최종 선출했다. 노회에서는 목사고시와 전도사고시 합격증 수여식, 강도사 인허식도 함께 거행됐다. 

폐회예배는 신임 서기 조경선 목사가 인도했으며, 박찬규 목사가 ‘옛날을 기억하고 물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정기노회는 김강수 목사의 축도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성만교회는 이날 노회원 전원에게 소정의 도서비를 전달하며 목회 사역을 응원했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박찬규 목사 △부노회장:김효정 목사 △서기:조경선 목사 △부서기:민경율 목사 △회의록서기:한성호 목사 △부회의록서기:서경근 목사 △회계:정병한 목사 △부회계:이정훈 목사 

부천노회가 지난 23일 부천 성만교회에서 제83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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