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목사, 예장합동 총회장 후보로 추천
상태바
김종혁 목사, 예장합동 총회장 후보로 추천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4.04.18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장 합동, 제109회기 후보자 정기노회서 추천 중

예장 합동총회 봄 정기노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9월 제109회기 정기총회에서 선출될 총회 임원 후보자들이 속속 추천되고 있다.

목사부총회장으로 활동 중인 명성교회 김종혁 목사는 지난 15일 울산노회에서 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됐다. 김종혁 목사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총회 석상에서 총회장으로 추대될 전망이다. 

목사부총회장 선거에는 수원안디옥교회 김동관 목사가 지난 8일 동안주노회에서 추천받은 데 이어,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도 지난 16일 정기노회에서 추천이 결의됐다. 같은 날 서울북노회는 총회 선관위가 반대한 민찬기 목사를 추천해 논란이 예상된다.

장로부총회장 선거는 익산서두교회 김영식 장로와 대창교회 김형곤 장로, 풍성한교회 박석만 장로가 출마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재 노회 추천이 진행되고 있다. 합동총회의 경우 서기, 부서기 등 기타 임원까지 노회 추천을 받아야 입후보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