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최초 경찰선교사 파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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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최초 경찰선교사 파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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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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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노회 제99회 정기노회 / 신임 노회장에 김만진 목사
새서울서울노회 제99회 정기노회가 지난 16일 해오름교회에서 목사안수식과 함께 열렸다.
새서울서울노회 제99회 정기노회가 지난 16일 해오름교회에서 목사안수식과 함께 열렸다.

새서울서울노회 제99회 정기노회가 지난 16일 해오름교회에서 열려 신임 노회장에 김만진 목사(기쁨의교회)를 추대하는 한편 임원을 선출하고 강도사 인허식과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김만진 노회장
김만진 노회장

노회장에 추대된 김만진 목사는 “귀한 노회를 섬길 수 있도록 노회장에 세워주신 하나님과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최선을 다해 열심히 섬기겠다”면서 “주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새서울노회가 든든히 서가고 있는데 임직받고 인허받은 후배 목회자들에게 본이 되는 노회가 되길 바라며, 총회에서도 모범적인 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로 진행된 목사안수 임직식은 김만진 목사의 사회로 이원태 목사의 기도와 김양오 목사의 성경봉독, 임직자들의 특별찬양에 이어 노회장 최진수 목사의 ‘푯대를 향하여’라는 제목의 설교와 최영희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인사예식은 5명의 전도사고시 합격자와 16명의 강도사고시 합격 및 인허자, 15명의 목사고시 합격자 및 임직자에 대한 절차를 보고하고 임명식과 인허식에 이어 목사안수식(김명신 변기식 송권수 송창근 이기환 선우진 이우자 강은희 양희라 김애경 여인호 이성우 전인애 백성미 정두형)을 가졌으며, 최낙중 목사의 권면, 김이기 목사의 격려사, 육광철 목사와 이경욱 목사의 축사가 있은 후 임직자 선우진 목사의 답사와 여인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히 이날 목사안수식에서는 안수받은 송권수 목사를 사단법인 경찰선교회의 주후원으로 경찰선교회의 경찰선교사로 파송했다.

오후에 이어진 회무처리는 각 보고가 서면으로 통과된 후 임원선거를 실시했으며, 나머지 안건들은 신 임원들에게 위임키로 하고 마쳤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김만진 목사 △부노회장:이병구 목사 △서기:김양오 목사 △부서기:임병섭 목사 △회의록서기:임연진 목사 △부회의록서기:장인애 목사 △회계:최영희 목사 △부회계:박분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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