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갈망하는 노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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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갈망하는 노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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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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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노회 제78회 정기노회 / 신임 노회장에 이정기 목사
서울강서노회 제78회 정기노회가 지난 16일 강성교회에서 열렸다. 2명의 강도사가 인허를 받고 노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서울강서노회 제78회 정기노회가 지난 16일 강성교회에서 열렸다. 2명의 강도사가 인허를 받고 노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서울강서노회 제78회 정기노회가 지난 16일 강성교회에서 열려 노회장에 이정기 목사(비전교회)를 추대하는 한편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처리와 강도사 인허식,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이정기 노회장
이정기 노회장

신임 노회장에 추대된 이정기 목사는 “성노회를 허락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고 부족하지만 다시 한 번 노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노회의 표어대로 하나님을 갈망하며 복음을 전하는 노회, 총회장님과 함께하는 노회로서 교단 내에서도 모든 일에 모범을 보이는 노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이정기 목사의 사회로 안효천 목사의 기도와 천성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현용완 목사의 ‘예수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이호선 목사의 헌금기도 후 전도사고시 합격자(이진욱) 자격증 수여와 강도사(고요한 송차미) 인허식이 있었다.

이어 증경노회장 김창환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됐으며, 이어진 회무처리를 통해 각종 보고를 서면으로 받고 임원을 선출한 후 증경노회장 김광연 목사가 신구임원 교체식을 거행했으며, 나머지 안건들은 신임원들에게 위임키로 했다.

폐회예배는 서기 안효천 목사의 사회로 신임 노회장 이정기 목사가 설교하고 축도한 후 폐회했다.

오후에는 77회기 임원과 4개 시찰장, 안수자 사역교회 담임목사, 총회장이 안수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9명(김석현 김애란 김영옥 김옥봉 신다영 우미숙 이은숙 이현희 허미경) 강도사의 목사안수식이 거행됐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이정기 목사 △부노회장:이우종 목사 △서기:안효천 목사 △부서기:이대욱 목사 △회의록서기:이호선 목사 △부회의록서기:황자룡 목사 △회계:박철효 목사 △부회계:신봉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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