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생명을 살리는 일에 항상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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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생명을 살리는 일에 항상 힘쓰자”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4.04.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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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노회 제46회 정기노회 / 신임 노회장에 이경직 목사

경안노회가 지난 13일 서울백석대학교회에서 ‘영적생명을 살리는 일에 항상 힘쓰는 노회’를 주제로 제46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 노회장에 이경직 목사(사진)를 추대했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이경직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부노회장 박윤갑 장로가 기도한 후 김덕만 목사가 ‘너희도 이같이 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에는 증경노회장 이대규 목사가 집례하는 가운데 성찬예식을 거행했다. 

정기노회에서는 강도사고시 인허식도 거행됐다. 강천국, 김용직, 김종국, 박석문, 변원규, 이근호, 이정기, 이정란, 정한성, 최세영 강도사가 서약 후 강도사 인허증을 받았다. 

본 회무에서는 공천위원장 박찬호의 목사가 이경직 목사 등 임원 후보를 발표하자 노회원들은 만장일치 동의로 추천안이 가결됐다. 신임 노회장 이경직 목사는 “노회원들이 화합하고 노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섬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안노회 제46회 정기노회가 지난 13일 서울백석대학교회에서 열렸다. 

특별히 이날 노회에서는 선교사 파송 및 목사임직 감사예배도 함께 열렸다. 김남수 김준식 김지원 이명숙 황기철 목사 임직하고, 김남수 목사가 선교사로 공식 파송됐다. 감사예배에서는 증경노회장 성종현 목사가 ‘목사의 소명’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임직자들은 서약 후 악수를 받았으며, 총회세계선교위원회는 파송장을 전달했다. 증경노회장 손동신 목사와 박찬호 목사가 권면과 축사를 전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예배는 증경노회장 이억부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경안노회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이경직 목사 △부노회장:김대인 목사 △서기:공규석 목사 △부서기:김상구 목사 △회록서기:이동수 목사 △부회록서기:유선명 목사 △회계:김재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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