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안산지회 창립예배 드려
상태바
월드비전 안산지회 창립예배 드려
  • 김성해 기자
  • 승인 2017.03.23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양호승) 안산지회는 지난 19일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담임:김유민 목사)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월드비전의 서부지역 본부는 김포, 부천, 시흥, 안산으로 나뉘는데, 다른 지역과 달리 안산지회는 창립되지 못했다. 그러나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소속 김희석 목사가 안산지회 창립을 위해 손수 준비위원장으로 나서며 힘썼고, 그 결과 안산 내 970여개 교회 중 대신총회를 중심으로 지회가 창립된 것이다.

이날 예배는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도 자리에 참석했으며 월드비전 홍보대사이자 신천감리교회 장로인 탤런트 한인수가 간증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인수 장로는 지구촌 곳곳을 돌아다니며 온 세계 기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한 사역을 간증했다.

한편 이날 안산지회의 1대 회장으로는 김유민 목사가 위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