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임직자들과 제2의 부흥을 이루길 소망한다”
상태바
“새로운 임직자들과 제2의 부흥을 이루길 소망한다”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7.07.27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댄동산교회 창립 12주년 맞아 임직 감사예배

지난 23일 안수집사와 권사 등 새 일꾼 세워

평남노회 산하 물댄동산교회(담임:장금선 목사)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장금선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섬김의교회 이병직 목사의 기도 후에 백석대 이우제 교수(설교학)가 ‘무명인의 자리에서도 신실하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임직자들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신실하게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2부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예식은 임직자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최효수 안수집사와 김경숙 권사의 간증이 있었다. 힘들고 어려운 중에서도 하나님을 만나 묵묵히 신앙생활을 하며 물댄동산교회 성도로 헌신해온 간증은 많은 성도들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했다. 

이어 임직자들은 장금선 목사의 인도로 서약했으며, 교인들도 안수집사와 권사를 도와 열심히 섬길 것을 서약했다. 

안수위원들은 최효수 안수집사와 김경숙, 김소현, 이광옥, 이은경 권사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했다. 

3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장금선 목사가 임직패와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증경노회장 이효봉 목사의 권면과 노회장 박창규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박창규 목사는 “물댄동산교회가 설립 12주년을 맞게 된 것을 축하하며, 새로운 임직자들과 제2의 부흥을 이루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임직 감사예배는 세미정 집사와 이상미 자매의 축하 특송 후 임직자 대표로 최효수 안수집사가 인사했으며, 증경노회장 이돈규 목사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물댄동산교회는 지역사회 복음화와 함께 해외선교에도 힘쓰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