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 목회, 이렇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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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 목회, 이렇게 하라”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8.12.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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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건강연구원, 1월 21일 ‘다음 세대를 향한 도전, 열린목회 2019’

다음 세대에 대한 관심과 교육은 이제 필수가 아니라 전쟁과도 같아야 한다. 영아부가 없는 교회가 78.5%, 교회학교가 없는 교회가 40%를 넘고, 그나마 있는 교회들도 겨우 유지하거나 몇 교회들이 모여 연합 교회학교를 운영해야만 할 정도로 인원이 줄어든 상태. 이런 교회학교를 위한 다음 세대 목회는 도전적이고 목숨을 건 치열한 전투여야 한다.

한국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다음 세대를 향한 도전, 열린 목회 2019’를 연다. 10년 후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21세기의 경쟁력인 팀워크와 건강한 교회 문화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다.

세미나는, 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종로5가 기독교연합회관 17층 스카이홀에서 열리며, 담임 목사와 부교역자, 다음 세대 담당, 사모들이 참석할 수 있다.

열린 목회 2019에서는 ‘생존 가능한 교회로 가는 전략’(안호성 목사. 울산 온양순복음교회), ‘공연 콘텐츠에 담은 복음 – 홍대 수상한 거리 축제 이야기’(백종범 목사. 수상한 거리 대표), ‘2019 강조할 목회 핵심 사역’(이효상 목사), ‘말씀 목회 능력, 말씀 준비의 실제’(김진홍 목사. 청주 금천교회), ‘다음 세대 부흥 전략’(박연훈 목사. 키즈처치리바이벌 대표)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효상 목사는 “다음 세대 목회 비전을 어떻게 구체화하고 그 비전을 도와 주님이 디자인하신 공동체와 건강한 리더를 세워 걸 것인가를 고민하고 행동해야 할 때”라고 말하고, 다음 세대 목회를 위한 다양한 실제 대안들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교회건강연구원 홈페이지(www.ucbs.co.kr)와 휴대폰 문자(010-3171-6094)로 할 수 있으며, 사전 입금 등록자들에게는 설교자를 위한 ‘말씀 묵상 누가복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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