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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대한문광장서 ‘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개최

기사승인 [1478호] 2019.03.22  15: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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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의 정서 고려해 교계행사와 국민대회 분리해 열기로”

‘2019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공동대회장:길원평·이용희)’가 오는 6월 1일 대한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올해에도 동성애자들의 문화축제인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서울 시청광장의 사용을 허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 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백석대신 총회회관에서 제1차 전체실행위원회를 갖고 ‘2019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의 세부일정과 프로그램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퀴어문화축제는 일종의 동성애자들의 문화축제로 동성애를 홍보하는 대규모 퍼레이드와 과도한 노출, 선정적이고 퇴폐적 공연 등으로 물의를 빚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2015년 이래로 매년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승인해오고 있어 많은 시민단체의 반발을 낳고 있다.

서울광장 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사무총장:홍호수 목사)는 6월 1일 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시청광장 앞 대한문광장에서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가정의 소중함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는 각종 공연과 프로그램을 열겠다고 밝혔다.

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백석대신 총회회관에서 제1차 전체실행위원회를 갖고 ‘2019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의 세부일정과 프로그램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용희 교수(에스더생명가정효 국제본부 대표)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주 안건으로 △2019년 국민대회 방향 건 △교계, 시민단체 역할 분리의 건 △청소년대상 국민축제 계획보고 건 △준비위원장 추천 및 전문위원 추천의건 △국민대회 실무위원 추천의건 등이 논의됐다.

특히 올해 국민대회는 교계단체와 시민단체의 역할을 분리해 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당일에는 ‘국민대회’ 행사에만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또 국민대회에 앞서 교단별 4개 거점교회를 선정해 4주간 교계특별 기도회를 가진다는 방침이다.

이용희 교수는 “그동안 퀴어축제가 열리는 당일 현장에서 교계기도회를 열었지만, 국민들의 정서를 고려해 올해에는 교계행사와 국민대회를 분리해 열기로 했다”며, “기독교인이지만 국민이자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바른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길원평 교수(부산대)는 “각 지역에서 퀴어축제에 발 빠른 대처에 나설 수 있도록 하나의 통일된 퀴어축제 대응매뉴얼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퀴어문화축제가 과거에 비해 음란적인 요소는 많이 줄었지만, 청소년층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대회 공동대회장에는 이용희 교수와 길원평 교수가 추천을 받아 임명됐다. 이밖에 준비위원장 및 전문위원과 국민대회 실무위원은 대회장과 사무총장이 협의해 결정하기로 결의했다.

‘국민대회준비위원회 비영리단체 설립 건’에 대해서도 대회장과 사무총장에 집행절차를 위임해 결정하기로 했다. 대변인으로는 박종언 목사(합신 사회인권위원장)가 추천을 받아 임명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열린 1부 예배에서는 백석대신 총회장 이주훈 목사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이기는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며, “악한 세력을 물리치고 선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설교했다.

정하라 기자 jhara@igoodnews.net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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