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이영주 목사 초청으로 총회본부서
백석신학 제8회 동기회(회장:이호영 목사) 친목 모임이 지난 14일 서울 방배동에 있는 총회본부 4층 비전홀에서 있었다.
동기 회장 이호영 목사는 ”이번에는 원근 각처에서 모인 동기들이 학창 시절 이후 한 번도 보지 못한 그리운 얼굴들을 마주해 감회가 남다르게 새로웠고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학창 시절을 되새며 청춘의 시절을 만끽하는 시간이 됐다“면서 ”백석총회가 일취월장 하므로 그 위상이 날로 높아가는 모습을 보니 자긍심이 솟구친다“고 말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이영주 목사가 점심을 대접하고 선물 셋트와 여러 저서들을 선물로 나누어 함께하는 우정을 더했으며, 백석총회 유지재단 이사장으로 시무하는 동기 정영근 목사 사무실을 방문하여 정영근 목사가 이사장 직임을 잘 감당하기 위하여, 총회의 발전을 위하여, 서로의 안녕을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하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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